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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마신 물 한잔이 몸에 미치는 영향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아침..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나 공복에 물 한잔을 마신다면 당신의 건강은 이미 보장받은 거나 다름 없습니다. 오늘은 미국 온라인 매체 리틀띵스가 발표한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 한잔이 주는 몸의 변화'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약 560ml(생수 한병)의 물을 공복에 마실 때 신진대사율이 30%까지 증가 한다고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마신 물 한잔이 당신의 몸을 더 활발하게 그리고 더 생기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속 쓰림과 소화불량을 개선

아침 공복에 마신 물 한잔은 밤새 위에서 분비된 산성 성분의 위액을 깨끗이 씻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에 붙어있는 산성성분을 제거하는데 용이하게 도와 준답니다.

 

신장 결석의 예방

매일 같이 아침 공복에 물 한잔을 마실 경우 소변에 포함되어 있는 신장결석을 발생 시킬 수 있는 물질을 희석 시켜주므로서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신장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 하루 약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여기에 구연산이 풍부한 레몬 한조각을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두통을 완화시켜 준다

심한 운동이나 활동 뒤에 올 수 있는 탈수 증상으로 인해 두통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날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을 격었다면 아침 공복에 물 한잔이 이런 두통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

아침 공복에 마신 물 한잔은 소장의 수분을 유지하고 체내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마신 물의 양의 따라 화장실의 출입횟수가 늘어난 만큼 체내에 있는 독소의 배출을 많이 시켜 준답니다.

 

배변 활동에 도움

아침 공복에 마신 물은 소화를 용이하게 해주며 특히 장 운동을 활성화 시켜 배변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때문에 변비가 있는 사람일 경우 꾸준히 아침 공복에 물 마시기를 실천하는 것도 좋습니다.

 

잔병치례를 예방

감기나 몸살과 같은 면역력 저하에 따른 잔병치례를 줄여 준답니다. 면역체계의 중추인 림프계의 수분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므로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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