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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은 8가지 이유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커피는 이제 일상의 한 부분이 된거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아메라카노 한잔 그리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 수시로 마시는 커피,, 알게 모르게 중독되어 가는 것이 커피랍니다. 커피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여러가지 설들이 있지만 적당한 커피의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커피이외에 설탕이나 프림과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커피를 마실 경우에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하루 한 두잔의 커피는 좋을 듯 싶네요.

 

오늘은 커피에 관한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미국의 의료매체인 프리벤션닷컴에서 발표한 블랙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은 8가지 이유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두뇌활동에 도움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블랙커피를 3~4잔(약 230ml/한 잔당)마시는 여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20% 정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커피에 함유되있는 카페인 성분이 세로토닌, 도파민과 같은 뇌 화학물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카피 2잔에는 약 200mg의 카페인이 함유되 있는데 이 정도의 양의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장기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심장기능에 도움

매일 200~300mg의 카페인을 섭취하면서 휴식을 취할 경우 인체내 혈류량이 향상되어 심장 기능의 활성에서 도움이 된답니다.

 

간질환 예방

하루에 2잔 정도의 커피를 꾸준히 마실 경우 간경변증과 같은 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뇨병 예방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약 33%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통풍예방에 도움

매일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통풍 위험률을 59%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 속에서 함유된 일부성분에 의해 혈액 속 요산수치를 낯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랍니다.

 

피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3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의 경우 기저 세포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킨슨병의 발병을 낮춤

하루에 커피를 몇 잔 삼시면 파킨스병의 발병위험을 25%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하루에 커피를 2~3잔 정도 마셔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전립샘암의 위험을 낮춤

하루에 커피를 6잔 마시는 남성은 가장 위험한 형태의 전립샘암에 걸리 확률이 60%낮아지고, 다른 종류의 전립샘암 발병은 20%정도 낮아진다. 하루에 커피를 1~3잔 마시면 전립샘암 위험을 30%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이상 블랙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은 8가지 이유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물론 커피를 마실때 설탕, 프림이 첨가되지 않은 커피를 마셔야 하며, 과도한 커피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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