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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관련 방송을 보거나 듣다보면 힙합음악을 많이 듣곤하죠. 예전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힙합음악을 듣다보면 뭔가 강한 메시지가 전달되는 것 같고 가사, 행동 하나나하에 힘이있어 좋아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힙합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사에도 그렇고 그들이 하는 행동에 특이한 점이 있더라구요..이런것을 전문용어로라임, 플로우, 스웩이라 한답니다.

 

 

오늘은 라임뜻, 플로우뜻이 무엇인지?그리고 스웨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 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래퍼가수들이 많이 있는데 쇼미더 머니나 언프리티 랩스타등을 통해 힙합이 점점 더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죠.

 

먼저 저같은 초보들이 들어도 생소한 용어인 라임뜻이 뭔지 보겠습니다. 힙합에서 라임 뜻은 간단히 말해 운율이라 보시면 된답니다. 라임은 가사를 구성하고 배치하는 능력이라 할 수 있겠네요.

 

가사에 반복되는 문구를 넣고 일정한 자리에 규칙적으로 같은 운이 오는 을 말한답니다. 이를 압운이라 하는데 가사가 귀에 더 잘 들어오고 리듬이 단순해서 듣기 좋답니다.

 

 

다음으로 플로우뜻인데 전체 노래가 자연스럽게 가사와 잘 어울려져 라임이 이어지는 것을 플로우라고 합니다. 가사를 특유의 리듬으로 만드는 능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가사를 좀더 리드미컬하게 말하는 기술로 기법이 다양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스웩뜻은 노래를 하면서 건들건들하는 행동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오 멋진데 하는 느낌의 행동을 스웩이라 합니다. 대충 감으로 느끼는 모양새네요.

 

 

오늘은 힙합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라임뜻, 플로우뜻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음악은 어떤 장르 이던간에 듣고 보고 즐기기에 넘 좋은거 같네요. 주말 잘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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