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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재미가 있죠, 요즘 제가 그렇네요.. 이름없는여자라는 드라마인데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요즘 가장 핫한 이름없는여자 마야 봄 이야기 일겁니다. 총 100부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랍니다.

 

KBS2 TV에서 매일밤 7시 50분에 방영되는데 요즘 시청율이 부쩍늘어 거의15%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요즘 이름없는여자에서 재미를 더해가는 것이 마야, 봄의 친자결과 랍니다. 결국 죽은줄 알고 있던 딸 봄이가 살아있다는 것과 그 봄이가 바로 마야라는것..

결정적으로 마야의 허리에 있는 네잎클로버. 주인공 손여리가 찾고 있는 딸이 바로 마야 였답니다.

 

모성애가 강한 여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인데 아주 긴장감이 쨍째하답니다. 딸을 찾는 오지은과 딸을 빼앗은 홍지원간의 눈꽃튀는 연기 대결도 볼만한 장면이랍니다.

 

 

구도치는 손여리를 사랑하고 손여리가 좋아하는 김무열은 성공을 위해 다른 사랑을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 사람이 바로 구해주 이네요..

 

결국 홍지원의 방해해도 불구하고 마야를 찾은 손여리. 스스로 폭망의 길을 가는 홍지원, 연기가 매력적인 김무열 하나하나가 재미있어요.

 

 

결국 이름없는여자 마야 봄으로 인해 이혼준비까지 하게되는 구도영, 심한 다툼으로 구도영을 밀쳐 머리에 피까지 흘리고 기역 장애까지 얻게 되는데 이 장면을 목격한 손여리,,

 

아 결국에 홍지원은 이런하나한의 행동으로 인해 자폭의 길로 가게 되는것 같네요..

 

 

아직 드라마가 중반이라 더 흥미진진하 이야기가 많이 펼쳐질거 같네요. 오늘은 그냥 이름없는 여자 마야 봄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어요.

 

좀 두서없이 횡설수설하게 되었네요..요즘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도록 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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