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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를 위한 운동수칙

 

 

 

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 비만을 조절해 주고 합병증의 위험을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작정 운동을 한다고 좋아지는게 아니랍니다. 당뇨병 환자가 꼭 지켜야 될 운동수칙이 있습니다.

 

다음에서 알려주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운동수칙 3가지를 알아두면 운동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중강도의 운동

무리한 운동을 당뇨병 환자가 하게 되면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무리없는 적절하고 편안한 강도의 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의 반응도 적어지게 된답니다.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매일 병행해서 하는 것이 당뇨병 환자를 위한 최상의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루 2시간 이상씩 걷기 운동을 하거나 고강도의 근력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좋은 것은 당연 걷기 운동으로 1시간에 4km정도의 숨이 차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 혈당체크

운동을 하기 전에 미리 혈당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혈당이 300mg/dl 이상일 경우 운동을 해도 제대로 포도당을 사용할 수 없어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체 내에서 포도당을 제대로 사용 못하고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면 몸에서 케톤이 발생하게 됩니다. 케톤이 몸에 심하게 축적되게 되면 간혹 혼수상태가 나타나게 되는데 당뇨병 환자에게서 케톤반응이 양성으로 나오게 되면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 식전운동은 기피

공복이나 식사 전에 운동하는 것은 당뇨병 환자에게 좋지 않습니다. 이때 운동을 하게 되면 저혈당에 빠지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식사 후 40분~1시간이 경과된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중에 어지러움이나 탈수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근력운동은 기피

당뇨병 환자 중에서 '당뇨병성망막병증'과 같은 합병증이 있다면 눈에 압력이 가해지는 무리한 근력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역기를 든다거나 머리에 피가 몰릴 정도의 힘을 주는 운동은 합병증에 나쁜 영향을 미필 수가 있습니다.

 

꽉 조이는 신발, 옷은 기피

당뇨병 환자가 운동을 하게 될 때 꽉 조이는 운동복이나 신발은 기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꽉 조이는 신발을 신고 운동을 하게 될 경우 발에 상처가 발생하면 당뇨병 환자 같은 경우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양말을 착용하고 약간 헐렁한 신발과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당뇨병 환자가 알아두면 좋은 운동수칙 5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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