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 현역 입대가 더 자랑스런운 이유..

배우 김수현 현역 입대 소식이 들려 왔네요. 오늘 배우 김수현이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기 위해 경기도의 모 신병 훈련소로 행사 없이 조용하게 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국내외에 많은 팬들이 그의 입대 모습을 보고자 했지만 사실 그가 입대하는 훈련소 장소가 비공개되어 볼수 없게 되자 아쉬움을 더했다고 하는데,,,

 

김수현 자신이 국방의 의무를 지러 가는데 내외신과 팬들이 몰려 떠들썩하게 입대하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사실 김수현 현역 입대는 많은 팬들에게는 뜨거운 감자였답니다. 지난 4년간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최고의 한류스타의 반열에 오른 그였기에 더욱 관심이 컸었답니다.

 

평소에 현역 입대를 원했던 김수현이 20살 되던 해 병무청으로부터 국방부 신체검사에 응했지만 어린시절 앓아오던 심장질환의 이력으로 인해 4급 공익근무판정을 받았답니다.  

 

 

하지만 꾸준한 자기관리과 신체관리를 통해 지난 25세 되던 때 다시 재검을 받은 결과 1급 판정을 받고 평소에 현역입대를 원했던 그의 바람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국적을 포기하면서 혹은 질환과 신체적 장애를 이유로 군복무를 회피하는 사례가 많은 가운데 이런 김수현의 현역 입대 소식이 많은 팬들로부터 더욱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듯 하네요. 정말 타의 모범이 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답니다.

 

앞으로 육군 신병훈련소에서 6주간의 신병훈련을 마치고 어디가 될지는 모르지는만 21개월을 생활해야 하는 자대를 배치받아 군복무를 할거라 합니다. 오늘 김수현이 육군 현역 입대를 하였으니 그의 전역은 22개월 후인 2019년 7월 22일쯤 되겠네요.

 

 

부디 건강하게 군복무 잘해서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육군병장 김수현이 되어서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