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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의 전설 중의 한명인 전직 야구선구 양준혁씨가 안타깝게도 10억원대의 사기피해를 입어 현재 재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네요. 운동선수들이 현역을 떠나 사회활동을 하면서 적지많은 사기와 사업실패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곤했었는데..

 

이번 양준혁 선수 또한 사기로 인해 많은 재정적 부담을 받게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다시는 이런 일이 안일어 났으면 하는 바램이제요.

 

 

사건의 개요를 간단히 살펴보면 지난 2014년 12월에 재판에 넘겨진 정씨와 양준혁씨가 스포츠 베팅업체에서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당시 양준혁씨가 업체에 약 10억원을 투자한 상태이고 정씨는 10억의 빚을 지고 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때 정씨가 양준혁씨에게 자신의 빚과 투자금 10억원을 서로 상계처리하는 조건으로 자신이 소유한 다른회사의 전환사채 10억어치를 준다고 약속을 했었지만 지금까지 이행이 되지 않아 양준혁 측에서 정씨를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긴걸로 확인되었다 합니다.

 

 

정씨가 약속한 전환사채 또한 갖고 있지 않은 사실로 드러났으며 현재에도 갚을 능력이 안된다고 판단하여 고소장을 제출하고 현재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좀더 신중하게 접근을 하고 면밀히 조사를 했었다면 이런 사기에 휘말리지 않았을텐데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라 생각되어지네요...잘 해결이 되기만을 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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