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을 단 누리꾼에 대해 고소를 통해 강경한 대응으로 응수한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에 갖은 욕설과 비판글을 올린 악플러에 대해 강력한 응징을 하기로 맘을 먹은 듯 합니다.

 

지난 2015년 자신의 이름으로 조민아 베이커리 사업을 시작하고 파티시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래 수년간 많은 사람들로 부터 가격, 위생 하다못해 알바 시급 까지 많은 구설수에 올라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특히 다른 베이커리에 비해 높은 가격과 맛에 대 많은 누리꾼들로 부터 좋지 않은 말을 많이 들어온 터라 자신에 대한 비판글에 더욱 예민해진듯 하네요.

 

작년에도 한차례 자신의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비판한 누리꾼을 고소하겠다고 맞대응 한적이 있었는데... 한 누리꾼은 "좋은 재료써서 높은 가격이라는 말을 하시는데, 본인보다 더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파티시에 들도 좋은 재료와 실력을 발휘하지만 그런 높은 가격을 받지 않는다"고  따끔한 지적의 글도 있었네요.

 

 

이에 조민아는 "개인사업 하시는 분들은 악의적인 글, 익명의 사람들로 부터의 모함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마음 고생을 하는지 아느냐는 반응을 보이며, 악의적인 글을 쓴 사람들 모두 벌금형을 받았다"며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며 강경입장을 보인다고 합니다.

 

사실 조민아 베이커리가 다른 유수 업체에 비해 맛이나 재료면에서도 크게 차이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이름값이 너무 비싼 빵값을 만들어내 것에 대한 불만도 많다고 하네요.

 

 

어쨋든 이번 16일 법무법인에 통해 자신에 대해 악플을 쓴 10여명을 고소할 예정이며, 이후 조민아 베이커리를 정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