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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감지 됐다고 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9월 3일 오후 12시 29분 정도에 북한 풍계리 일대에서 규모 5.7의 인공지진을 감지하고 현재 북한6차 핵실험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6년 9월에 5차 핵실험을 감행한 이래로 거의 일년만에 핵실험을 한것으로 현재 전군에 대북감시 강화 및 경계태세를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한미 공조하에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 감시 중이며 다양한 대응방안 시행여부를 검통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상청 상황실에서도 낮 12시 29분정도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Km지역에서 약 5.7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중국 지진국에서도 북한에서 약 4.6규모의 2번째 지진이 감지됐다고 했으며 이는 첫번째 지진이 발생한 이후 약 8분이 지난뒤 감지됐다고 하는데 핵실험에 따른 진동으로 보인다고 밝혔네요.

 

지진의 진앙지는 약 0km로 중국 지진국은 북한에서 규묘 6.3의 지진이 깊이 0km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이번 북한 6 핵실험은 수소폭탄이나 증폭핵분열탄식으로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 실험일거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위기감이 한층 더 고조될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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