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소집해제 연예계 복귀,결혼에 대한 입장 발표는?

박유천 소집해제 연예계 복귀,결혼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오늘 소집해제되어 그동안의 사회복지요원으로서의 근무를 모두 마쳤답니다. 근무지 였던 강남구청에서 25일 오후 6시에 소집해제 명을 받고 지난 2015년 8월에 입소한 이후 약 2년만에 복무를 마치게 되었답니다.

 

박유천이 소집해제를 하면서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과연 어떤 용의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연예계 복귀, 예정대로 결혼을 할 것인가 일겁니다.

 

 

특히 지난 대체근무 기간동안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어 모두 무혐의 첩분을 받았지만 그동안 쌓아온 박유천 본인의 이미지에게는 엄청난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사실 연예계 복귀가 순탄하지 않을 거라는 팬들의 걱정도 있답니다.

 

과연 이번 소집해제를 통해서 연예계 복귀를 할지 아니면 연예계를 떠나 다른 일을 할 지 팬들의 궁금증이 몰려 있답니다.

 

 

지난 2004년에 동방신기 멤버로 처음 가요계에 데뷔한 박유천은 이후 2010년 JYJ 멤버로 활동을 해왔답니다. 이후 드라마, 영화등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연예게 활동을 해오며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등 해외에서까지 인지도를 쌓아왔답니다.

 

박유천은 지난 4월에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항간에는 파혼설까지 돌았으나 예정대로 오는 9월 20일에 결혼식을 올릴거라 합니다.

 

 

박유천은 간간히 자신의 SNS를 통해 그간의 불미스러웠던 일들에 대해 입장을 얘기하기도 했으며 사과의 입장도 밝히기도 했는데 어쨋든 이번 소집해제 이후 방송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박유천의 모습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