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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이자 현재 KBS 축구 해설가로 활동 중인 이영표가 2018 평참동계올림픽의 경기도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 됐답니다. 이영표와 함께 아테네 올림픽 양궁에서 금매달을 획득한 윤미진 선수도 성화 봉송주자로 함께 뛰게 되었네요.

 

경기도는 지난달 왕년 홈런왕 이만수 선수와 함께 50명의 성화봉송 주자를 선정했으며 이번 이영표, 윤미진 선수와 함께 16명울 추가해서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 구간의 성화 봉송주자로 이영표, 윤미진을 포함해서 총 66명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올림픽의 성지 아테네를 출발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는 오는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전국 17개시, 도를 거쳐 2018년 2월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장에 안치되게 된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주자로 뛰게될 이영표와 윤미진은 경기도 구간에서 총 66명의 참가자와 나눠 뛰게될 예정이며 내년 1월 5일 수원에서 성화 봉송이 시작되어 용인, 광주, 고양, 파주등을 거쳐 연천가지 총 15일간 293.6KM를 뛰게될 거라 하네요.

 

많은 대중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있는 분들이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주자로 참가하게 되면서 이번 동계올림픽이 국민들의 관심과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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