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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에 새로운 가족이 들어 왔네요.. 이름도 예쁜 정담이 인데요 현재 피팅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담이에게는 작은 장애가 있답니다.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그녀한테는 장애가 아니 극복해야 할 하나의 과제 랍니다.

 

효리네 민박 정담이가 중학교 2학년때 부터 진행되오던 난청증세가 심해져 22세 때부터 완전히 청력을 잃었다고 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들리지 않아 좋은 점을 찾으려고 애썼다"며 듣기 싫은 말은 안들어도 된다는 긍정적인 모습에 예뻐하지 않을 수 가 없답니다.

 

 

또한 정담이는 상대방의 입을 보고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무한한 도전과 노력을 해서 지금은 정상인과 같이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정담이가 들어온 효리네 민박 집에서는 서로를 배려하며 힐링하는 모습이 한 층더 도드라져 보였는데 특히 아이유와 동갑인 정담이가 스스럼 없이 아이유와 친해지는 과정에서도 특유의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효리네 민박 정담이는 효리와도 금방 친해졌는데 부담없이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고 효리의 얘기를 들으며 서로를 이해하기도 하고, 효리가 권하는 요가도 해가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여기에 정담이의 미모가 또 한 몫을 했는데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벌써 많은 관심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정담이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하네요..

 

 

장애에도 불구하고 예쁘고 유쾌한 정남이가 들어 오므로서 효리네 민박 정담이와 집주인간에 어떤 에피소드로 가득 찰지 기대가 되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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