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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뉴스가 정치권 뿐만아니라 기업들까지 흔들어 놓은 사건이 있었네요..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하기를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기업들고 가짜뉴스에 당했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스타벅스 가짜뉴스가 원인이라고 하네요..

 

이번달 초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를 통해서 '스타벅스가 8월 11일 이민서류 미비자들에세 모든 메뉴를 40%할인합니다. 쿠폰코드 UNAFRAID를 쓰면 전체 매장 어느곳에서나 무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라는 게시물이 드리머 데이( Dreamer Da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퍼졌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기업체인 스타벅스 측에서는 가짜뉴스를 진화하느라 진땀을 뺏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타벅스 가짜뉴스가 사실이 아님을 sns이용자들에 알렸지만 진화하는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하네요.

 

이번 스타벅스 가짜뉴스를 만들어 유포한 사람이 인터넷 사이트 4챈 이용자라고 하는데 이 사DL트는 지난 미국대선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원한 사이트 였고 이 사이트를 통해 이민자들을 공격하기 위해 이런 가짜뉴스를 만들어 유포시켰다고 합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스타벅스 가짜뉴스뿐만 아니라 많은 가짜뉴스가 최근 한 주간 인기 가짜뉴스 상위 50개 중 12개가 기업관련한 뉴스로 기업이미지를 실추 시키는데 큰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가짜뉴스를 제작하고 유포하는 목적으로 정치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단순 관심을 유발시키기 위해서 하거나 광고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가짜뉴스와 같이 기업을 상대로 한 가짜뉴스같은 경우 한번 퍼지게 되면 기업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이를 진화하기위한 시간적, 금전적 지원이 만만치 않게 지불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치권을 중심으로 가짜뉴스가 많이 생성되고 유포 되고 있지만 이런 가짜뉴스로 인해 피해를 입게되는 개인 또는 기업체는 상당한 타격을 입게되어 활동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게 된답니다. 정말 하루빨리 근절되어야 할 사회적 문제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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