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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디션 방송이든지 탈락자의 슬픔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거라 생각되네요.. 탈락의 순간 참가자의 표정은 정말 보는 저로서도 보기 안타까울 정도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탈락의 아픔이 거기서 그치만 좋겠지만 의기소침과 좌절의 늪으로 빠진다면 더더욱 가슴이 아파질거 같네요.. 지난 3일 방송한 아이돌학교에서도 이와 같이 탈락자가 발생됐죠,..

 

 

등수 안에 못들경우 아이돌학교 탈락자는 퇴소절차대로 퇴소를 해야되는데 이들의 그동안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구제절차가 있었음 했었는데 오늘 아이돌학교 탈락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를 했네요.

 

엠넷측에서 아이돌학교 11회 방송까지 학생들은 육성회원의 투표에 따라 퇴소하고 투표와 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일반반으로 옮겨져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고 발표를 했답니다.

 

 

아이돌학교 제작진 측에서는 아이돌학교 탈락자 들도 방송 데뷔를 위해 계속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트레이징을 할 것이라며, 아이돌학교 제작기획 대로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입학한 참가자들이 최선을 다해 능력을 보인만큼 아이돌학교 시스템내에서 단계별로 성장, 데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하네요.

 

이번에 탈락이 결정된 아이돌학교 탈락자 스노우베이비, 화이트미셸, 이슬, 정소미, 윤지우, 양연지, 홍시우, 조세림등 8명의 참가자가 우선 일반반에서 데뷔를 위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을거라 하네요.

 

 

어쨋든 아이돌학교 탈락자에게 다시 재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 거에 대해서는 정말 잘된 결정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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