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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BC 뉴스데스크 앵커 배현진 아나운서와 관련된 일화들이 폭로되면서 화재의 중심인물이 되고 있네요.. 사실 MBC가 많은 시청자로 부터 외면받기 시작한 때가 배현진 아나운서와 완전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MBC 뉴스가 그나마 다른 방송사 뉴스에 비해 신뢰도가 컸던 시절이 있었는데 경영진 몇명에 의해 완전 내리막길을 달려 내려와 있는 MBC를 보면 안타깝기도 하답니다...

 

 

특히 만인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뉴스의 꽃 앵커 자리에 앉은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일화가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것 같더라구요..

 

가장 유명한 일화 중 하나가 양윤경 기자의 양치질 이야기인데 수도물을 틀고 양치질 하는 배현진 아나운서를 보고 "수도를 잠그고 양치질" 하라는 지적에 배현진 아나운서 왈 "양치질 하는데 물쓰는 걸 선배 눈치를 봐야 하느야" 라며 받아쳤다는 일화가 있네요..

 

 

이사건으로 인해 양윤경 기자는 MBC로부터 타부서로의 발령 등 불이익을 감수하는 생활을 해야만 했다고 하네요.

 

배현진 아나운서는 왜 MBC의 비호?를 받으며 잘 나가는  아나운서가 되었을까요? 2008년 MBC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현진은 입사 2년만에 뉴스테스크에 투입되면서 앵커로서 첫기반을 닦게 된답니다.

 

 

한때 MBC 김종국사장 시절에 뉴스 앵커자리를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 그뒤 김종국 사장이 MBC를 떠나게 되면서 다시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하게 됐답니다. 이처럼 방송사 뉴스프로그램에서  한번 하차한 아나운서가 커자리로 다시 복귀하는건 쉽지 안다고 하는데 말이죠..

 

아마 배현진 아나운서가 이처럼 잘나가는 유가 2012년 MBC파업 때 파업을 번복하고 파업대열에서 이탈하여 복귀를 한 것에 대한 보상이 아니였나 생각이 되어진답니다.

 

이렇게 복귀한 MBC뉴스 앵커자리를 현재까지 8년간 누리며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MBC뉴스데스크 메인 앵커 아나운서가 세운 기록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이렇게 잘나가는 앵커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쏟아지는 폭로를 보면 영원한 권력은 없듯이 영원한 자리 또한 없는 무상함을 느끼게 되네요..

 

이로서 MBC뉴스 앵커 배현진 아나운서도 내리막길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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