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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비밀의 숲이 종영을 앞두고 조승우와 배두나가 시청자들에 종영인사를 전했다고 하네요..

 

황시목 검사로 분한 조승우는 뇌수술로 인해서 감정없는 왕따검사의 캐릭터를 맡고 있는데 캐릭터 자체가 감정의 변화가 없는 역활이라서 드라마 내에서 지루하지 않을까 염려도 스러웠지만 표정에서 까지 감정이 없는건 아니었네요..

 

 

조승우는 이 드라마를 통해서 시청자에게 "세상에 확고한 의미를 새길 수 있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다, 비밀의 숲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자랑스럽고 행복했다"며 메시지를 전달 했답니다.

 

비밀의 숲 배두나 역시 드라마에서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강한의지의 형사역활을 하며 "좋은 분들과 촬영했기에 오래도록 잊지 못할 귀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얘기 했답니다.

 

 

"그동안 비밀의 숲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시청자께 본방을 사수 하시느라 고생하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음 작품에서도 감동을 전해주는 배두나로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했답니다.

 

30일 저녁에 방송되는 비밀의 숲 최종회는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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