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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무수석의 양파와도 같은선 전  비리

 

국정농단의 한축이었던 조윤선 전 문화부 장관의 실체가 또 다시 드러나고 있는 상황!!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돈봉투를 받아 자신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나눠 가졌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습니다.

 

청문회때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부정증언과 이번에 불거긴 돈봉투 사건등등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나오는 비리들 정말 국민들은 망연자실 할 뿐이네요.

 

이번 신동철 전 비사관이 밝힌 내용을 간단히 보면 "2014년 7월 중순꼐 이병기 전 국정원장에 취임 축하전화를 했을 때 청와대는 돈이 없으니 좀 보태주겠다" 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나? 라는 질문에 그렇다, 이후 매월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을 통해 돈을 전달 받았다고 답했답니다.

 

추 국장으로부터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이 담긴 돈 봉투를 전달받았으며, 이 돈 봉투를 상급자인 조윤선 전 수석에게 5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건네며 이 전원장이 보낸 것이고 매월 돈이 전달될거라는 내용을 보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조윤선에게 돈 봉투 500만원을 매월 상납했다는 증언이네요..

 

 

신 전 비서관은 그 이후로 조윤선 전 수석이 별다른 말없이 자연스럽게 돈봉투를 받았다는 취지로 증언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 전 비서관은 청와대 재직 당시였던 2016년 4월 20대 총선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를 정무수석실 주도로 진행하기도 했다고 진술했답니다. 이로서 여론조사를 조작하기 위해 조윤선이 윗선의 지시를 받고 주도했다는 추측이 나오는 대목이기도 합네요..

 

정말 까도까도 나오는 조윤선 전 장관의 비리들,,, 어디까지일지 두고볼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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