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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에서 방송되는 비혼이 행복한 소녀,비행소녀 녹화촬영에서 배우 최여진이 "자신은 10년째 월세 살이 중"이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면서 그간 그녀의 살림살이의 모습에  스튜디오를 뒤집었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 여태껏 배우 최여진이 보여준 이미지는 차도녀 답게 까칠하면서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으로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갖춘 모습이였는데 그녀가 공개한 집안의 모습과 생활이 완전 달랐기 때문이랍니다.

 

 

10년 넘게 사용한 가스레인지, 15년 된 전자레인지만 봐도 월세 살이하면서 얼마나 검소하고 소박하게 살아왔지는 알 수가 있었네요..

 

자동 점화가 안돼는 가스레인지에 불을 붙이기 위해 사용되는 가스점화기를 보고 MC허지웅은 "가스점화기는 오래된 떡볶이 맛집에 있는 것 아니냐" 며 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배우 최여진이 여태껏 10년 넘는 월세 살이를 한 이유를 보니 자신보다 엄마에게 집을 선물로 해드렸기 때문이라네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이제 새로 출발을 해야하고 예쁘고 멋진 집을 목표로 활동을 할거라 하네요..

 

 

이번 배우 최여진가 출연한 비행소녀는 11일 월요일밤 11시에 MBN을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하니 진솔하고 검소한 매력만점의 최여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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