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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폐가구 무료수거

 

이제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삿짐을 정리하다 보면 낡은 가구나 오래된 가전제품은 버리기 마련이죠. 이럴 때 주로 이용하는 것이 관할관청에서 발행하는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 버려야 하는데 그 무거운 것을 스스로 바깥에 내다놔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 해야 되죠.. 이럴 때 누군가가 와서 폐가구를 수거해 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작은 부피의 가구라면 혹은 가벼운 무게의 가구라면 단박에 내놓을 수 있겠지만 장농이나 책상같은  큰 가구는 혼자서 내놓기가 쉽지 않겠죠? 이럴 때 폐가구 무료수거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깔금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폐가구 무료수거 업체를 검색해 보면 정말 많은 업체가 보일텐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방송에서 소개되어진 한국그린센터라는 폐가구 무료수거 서비스를 소개해 볼께요.

 

 

이 곳 업체는 폐가전이나 폐가구를 수거해 가서 재활용 할 수 있는 것은 수리를 통해 취약계층 분들에게 다시 지원하거나 기부한다고 합니다.

 

먼저 한국그린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폐가구 무료수거를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수거를 원하는 가구나 가전제품을 사진을 찍어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신청을 하면 날짜조정을 통해 직원이 직접방문해 수거해 갑니다.

 

 

신청시 알아야 할점으로는 원형이 많이 훼손됐거나 완전 해체를 해야하는 붙박이 장농, 그리고 10년 이상되어 재사용이 불가능한 제품같은 경우는 무료수거가 불가능하니 꼭 확인하고 신청하하셔야 합니다.

 

 

단, 이럴경우 일정금액을 지불했을 경우에 한하여 유료수거가 가능하며 장농은 기본 1개당 3만원, 킹사이즈 침대는 7만원, 3인미만 소파는 3만원의 폐가구 무료수거 비용이 든답니다.

 

한국그린센터를 통한 폐가구 무료수거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으로는 수원, 오산, 화성, 용인, 분당의 경기도 지역만 현재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전에 잘 알아보시고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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