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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꽃말의 의미
이틀 뒤면 전 세계가 축복하는 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예전 같으면 며칠 전 부터 들떠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곤 했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네요.. 그래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싫지는 않네요..
크리스마스하면 많은 것들이 연상될 텐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크리스마스의 꽃이라 불리우는 포인세티아가 있을 겁니다. 아마 이름만 들으면 낮설어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직접 꽃을 보면 "아~~"하고 "이 꽃이구나" 하게 될겁니다.
오늘은 바로 크리스마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포인세티아 꽃말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이 꽃을 보면 크리스마스가 연상되기 보다는 정열이 느껴지더라구요..
포인세티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면 멕시코를 중심으로한 중남미가 원산지 이며 포인세티아 꽃말은 그 색깔에 따라 의미가 약간씩 차이가 있답니다.
보통은 축복, 성야, 행운을 빌 때 이 꽃을 선물로 한다고 하는데 특히 빨간색의 포인세티아는 "내 마음이 불타고 있어요" 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꽃말에 축복을 의미하는 뜻이 있어서 인지 크리스마스와도 잘어울리는 꽃이라고 합니다.
분홍색 포인세티아 꽃말로는 배려와 청순을 의미한다고 하고, 하얀색 꽃일 경우에는 존경, 당신의 축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그래서 하얀색 포인세티아는 주로 스승님이나 존경하는 분들에게 선물로 좋다고 하네요.
황색을 띠는 포인세티아는 주로 축복과 행운을 의미하며, 특히 빨간색 포인세티아 같은 경우는 열정과 불타는 마음을 나타내는 의미가 있어 사랑을 고백할 때 함께 주면 좋을 거 같네요.
참고로 포인세티아를 가정에서 키울 때에는 통풍이 잘되고 양지 바른곳에서 길러야 시들지 않고 꽃잎도 제대로 물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온도에 민감하여 10도 미만의 온도에서는 잎이 금방 지기 때문에 따뜻한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답니다. 물은 일주일에 한 번정도 충분히 주는 정도면 충분 하답니다.
크리스마스 꽃 답게 빨간꽃과 녹색잎을 조화롭게 하기 위해서는 녹색잎을 빛으로 부터 차단하면 된답니다. 보통은 저녁에 찬단망을 녹색잎에 씌어 다음날 아침에 벗겨주기를 약 40일정도 하면 크리스마스때 즈음 예쁜 빨간색 포인세티아를 볼 수 있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포인세티아 꽃말 처럼 축복과 행운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성탄절이 되었으면 하네요. 모두 즐거운 성탄절 맞이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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