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계란 구별 하는 방법과 신선하게 계란 보관하는 방법

요즘 살충제 계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계란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네요... 저희 집에도 계란을 많이 사놓은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랍니다.

 

이렇게 먹지도 못하고 보관만 하다보면 어차피 상해서 버리게 될텐데.. 아마 많은 가정에서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 주제는 살충제 계란이 아니라 오래 보관한 계란이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구별할 수 있는 상한 계란 구별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알려 드릴께 계란을 오랜시간 보관을 하게 되면 계란껍질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계란속 수분이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 공기가 차게 되어 물에 넣게 되면 수면 위로 뜨게 된답니다.

 

이런한 원리로 인해 상한 계란 구별 하는법으로 바닦이 깊은 그릇에 물을 채우고 소금을 한스푼 정도 넣고 계란을 넣어주면 상한 계란은 수면위로 더오르게 되고 그렇지 않고 신선한 계란은 물에 가라 앉아 있답니다.

 

 

또한 오랜된 계란은 흔들어 봤을 때 미세한 흔들림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 또한 상한 계란 구별 할 수있는 방법이랍니다.

 

이 밖에 계란을 깨트려 봤을 때 노른자의 상태를 보고 상한 계란 구별을 할 수 있답니다. 신선한 계란이라면 이쑤시게를 노른자에 꽂았을 때 터지지않고 꽂힌 상태를 유지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노른자가 터지면서 이쑤시게가 꽂히지 않게 된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상한 계란 구별을 하면 손쉽게 가려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계란을 보관할 때는 껍질에 묻은 이물질 제거를 위해 물에 씻어 보관하는 것보다 씻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물에 씻을 경우 계란 껍질에 있는 미세한 구멍을 통해 수분이 흡수되어 더 쉽게 상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계란을 신선하게 보관 하시려면 실온보다는 냉장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상한 계란 구별 하는 방법과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