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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보통 집에 먹다남은 소주를 냉장고에 보관할 대가 종종 있죠? 버리기에는 아깝고 그렇다고 다 마시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런데 결국에는 그냥 버리기가 일쑤이죠. 아까운 소주 어차피 버릴거면 어딘가에 활용이라도 하면 좋을 텐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고 그렇다고 다 마셔버리기에는 부담스러운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소주는 곡류로 만든 술로서 알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집안 곳곳에 활용하기에 딱 좋은 재료이기도 하답니다.

 

* 옷 세탁에 활용하기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으로 세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옷을 세탁할 때 소주를 넣어주면 소주의 알콜 성분이 옷감을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알콜로 인해 소독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 고기 요리할 때 사용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으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고기의 잡냄새를 없앨 때 많이 사용하죠. 고기 특유의 냄새나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싶을 때 소주를 사용하면 소주의 알콜성분이 증발하면서 잡냄새를 제거해주는 효과를 낸답니다.

 

 

* 주방청소 할 때 활용

주방의 도마, 싱크대와 같이 병균이 서식하기 좋은 곳에 소주를 이용해서 청소를 하면 알콜성분으로 인해 소독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가스렌인지나 냄비에 묻은 찌든 기름때를 제거할 때 소주를 묻혀 닦아 주면 깔끔하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 냉장고 탈취제로 활용

냉장고안에 먹다남은 소주를 작은 그릇에 부어 넣어두면 냉장고 안의 나쁜 냄새를 없애주는 탈취제 역활을 해준답니다.

 

 

 전자렌지 청소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으로 소주와 물을 1:1로 섞어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돌려 준후 키친타올로 닦아주면 구석구석 찌든때를 깔끔하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 두피관리 할 때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중 특이하게 소주로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답니다. 마른생강 20g과 물 한컵을 붓고 반정도 쫄 때까지 끓여준 후 소주를 붓고 머리를 맛사지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이외에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으로 집안의 가죽소파나 옷장 등을 닦아낼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냄새가 많이 나는 신발에 소주를 묻혀 닦아주면 냄새제거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어때요? 먹다남은 소주 활용법 많이 있죠. 그냥 버리면 안되겠죠? 실생활에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소주 잘 기억해 두었다가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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